본문 바로가기

여행

함백산 만항재를 찾아가서~~^^ 수라리재 → 술고래(구비구비 휴게소) → 화방재 → 만항재 → 두문동재 →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어요 서울에 토요일 0시에 출발을 해서 만항재에 새벽 5시경에 도착을 했어요 처음에는 네비에 석항 교차로를 찍고 출발을 했어요 석항 교차로에 도착해서 다시 수라리재를 네비 찍고 다시 출발을 했어요 어둡고 짙은 안개 때문에 중간중간 네비를 찍고 가는데 옆에 물소리는 나는데 보이지는 않고 근처 풍경이 보고 싶어도 안개가 너무 심해서 아무 겉도 보이지 않아 조금 답답했어요 짙은 안개에 좌우로 왔다 갔다 물결치는 도로가 있어 천천히 올라가서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화방재를 찾기 어려울 수가 있어요 화방재 정상에 있는 GS칼텍스 어평재 주유소를 네비에 찍고 가시면 찾기 쉬울 수 있어요 G.. 더보기
우리 나라에서 제일 높은 역 추전역의 변화 2015년도에 눈꽃열차로 여행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이라고 갔을 때는 경치도 좋고 주위에 볼 것이 있어 좋았던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더 좋아졌겠지 하는 마음으로 근처에 간 김에 구경을 해볼까 해서 가보 왔어요 ▲2015년도에 겨울에 갔었던 추전역의 모습 ▼2019년도 추전역의 모습 나무 앞에 그네가 없어졌어요 ㅠㅠ 짙은 안개 때문에 저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네요 인디언 텐트가 있었던 자리에는 가정집인지 식당인지 잘 모르겠는 집이 있네요 몇 년이 지나면 또 다른 변화가 있을까요 2015년도에는 다음에 또 한 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는데 이번에 갔던 추전역은 다음에는 또 오고 싶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더보기
마곡 서울 식물원 2 저녁을 먹고 운동 겸 산책을 하려고 식물원에 걸어왔어요^^ 식물원 정망대에서 일몰 더보기
마곡 서울 식물원 시집에서 명절지내고 다음날에 친정집에 왔는데 동생들이 명절에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으니 소화도 할겸 식물원에 산책가자고 해서 차로 30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서 갔다 왔어요. 올해 구정때 식물원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겨울이라 밖에는 볼것이 없어 온실만 구경하고 왔어요 오늘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산책로를 한 바퀴 돌고 한강까지 이여져있는 전망대까지 갔다오기로 하고 출발을 했어요 사람이 많은지 주차할때가 없어 그냥 다른 차들처럼 도로한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습지원. 호수원. 열린 숲은 무료입장이라 그쪽으로 한 바퀴 돌기로 했어요 비가 내려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연꽃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여기저기 볼 것이 많은데 비도 오고 해서 한강까지 전망대까지 오기로 했어요 아직.. 더보기
홍천 가칠봉 홍천 가칠봉 높이 ; 1.240m 코스: 삼봉약수 입구 도로 → 삼봉 약수터 → 가칠봉 → 실론 계곡 → 삼봉 약수터 등산 코스는 노란 선. 실론계곡 코스는 주황색 가칠봉은 설악산과 오대산을 연결하는 중간쯤 위치에 있으며. 등산 코스보다는 삼봉약수가 더 유명해요. 삼봉약수에서 시작되는 북릉 2km를 쉽게 올라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보다 노련한 등산인들은 구룡령에서부터 시작하는 등산 코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버스에서 내려 매표소 지나 10분 정도 걸어가면 삼봉 약수터가 있어요 약수물을 탄산이 많고 철분이 있어 위장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고 설탕만 넣으면 사이다이다고 하는데 저는 쇠 냄새가 나고 물맛이 이상해서 못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물병에 담아서 갔어요. 산악회에서 60명 정도랑 같이 갔는데 등산 코.. 더보기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 드라마 촬영장을 갔다왔어요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곳~~~~~~~~~ 60년에서 80년대까지 순천 읍내 거리. 달동네. 서울의 변두리 등 3개 마을이 시대별로 조성되어 있어요 1만 2천 평 부지에 200여 채 대규모 세트장이 지어져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교육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아련한 추역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삶의 장소 골목을 보니까 어릴 적 구슬치기. 고무줄놀이를 하고 있으면 엄마가 “밥 먹어라”하고 불러서 집에 가서 밥을 빨리 먹고 나와서 다시 놀던 생각이 나네요 어릴 적 나처럼 키가 작은 아이들은 가파른 계단을 네발도 올라갔던 기역이 있네요 옛날 교복을 빌려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옛날 교복 카라를 매일 빨아 달던 생각이 나서 빌리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게 서있어서 빌리지 못하고.. 더보기
순천 국가 정원 나들이 5월 5일 어버이날이 다가오고 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고자 어머니한테 가고 싶은 곳이 있으신지 물어봤더니 순천을 가고 싶다고 하셔서 시집 식구들이랑 순천만 국가 정원을 가기로 하고 새벽 5시에 출발을 했어요. 순천에 10쯤 도착해서 보니 관광객이 많이 와있었어요 입장료 ;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순천만 국가 정원을 2015년 대한민국 1호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었어요 순천만 국가 정원은 34만 평에는 505종이 넘는 나무와 80만 주와 꽃. 생태계를 볼 수 있는 곳 다양한 테마로 숲길로 꿈틀 정원. 꿈의 다리. 무궁화 정원. 바위 정원. 야수의 장미 정원. 장독대 정원. 호수 정원. 야생동물 정원. 철쭉동산 등의 조성돼있어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네덜.. 더보기
안면암. 청포 해수욕장에 조개잡기 신랑하고 딸이 조개 잡으러 가고 싶다고 해서 6월 1일에 안면도 가기로 하고 아침에 출발을 했어요. 혹시 몰라 텐트. 라면만 준비해서 가지고 갔어요 출발할 때는 가는 길에 괜찮은 곳이 있으면 그냥 자리 잡고 놀기로 했는데 꽃지 해수욕장까지 갔는데 사람도 많고 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멀리서 바다를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어요 ※꽃지 해수욕장에 할머니. 할아버지 바위※ 안면암 보통 사찰은 옛날식으로 돼있는데 안면암은 현대식으로 돼있어요 부상교 목재로 만든 다리 위를 걸어 여우 섬까지 가게 되는데 만조 때라 다리가 출렁되고 사람이 많이 모여 있을 때는 나무다리가 가라앉아 물이 올라와요 물이 있어 가지는 못하고 다리 끝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청포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조개를 잡았어요 대합. 동족 외 조개 종류가.. 더보기
정동진 바다부채길 5월 11일 토요일에 정동진 부채 길을 갔어요. 정동진 부채 길에는 정동 매표소. 심곡 매표소가 있는데 조금 편하게 걷는 길은 정동진 썬크루즈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것이 조금 편해요 입장시간 ◎ 하절기 (04월 ~ 09월) ; 09 ; 00~17 ;30 (매표시간 ; 16;30까지) ◎ 동절기 (10월 ~ 03월) ; 09 ;00 ~ 16 ; 30 (매표시간 ; 15 ; 30까지) 입장료 성인 ; 3.000원 어린이 ; 2.000원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입장을 했어요 나무 사이를 계단을 내려가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사람에 밀려 계단을 내려갔어요 정동진 썬크루즈 주차장 ~ 심곡항 사이 약 2.86㎞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 더보기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 석조전은 인터넷 예약으로 진행되는데 일주일 전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받고 있어요 일반 해설은 40분 정도 하는데 심화 해설은 1시간 10분 정도 구석구석 한다고 해서 심화 해설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석조전은 1897년 대한제국 선포 후 건립을 계획하여 1900년에 준공되었고 엄격한 비례와 좌우대칭이 돋보이는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내부에는 접견실과 대식당, 침실과 서재 등을 갖춘 황궁으로 건립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미술관으로 용도가 변경된 이후 국제회의장, 박물관 등으로 사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어요 석조전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대한 제국의 역사적 의미를 회복하고자 2009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2014년 10월 ‘석조전 대한 제국 역사관’을 개관했어요 생활사를 재현한 공간에 배치한 가구는 국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