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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피맛골 거리 조선 시대 종로는 궁궐과 관가가 가까워 가마나 말을 탄 과관대작의 왕래가 잦은 큰길 입니다당시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말을 탄 고관들을 만나면 행차가 끝날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시민들은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큰길 양쪽에 나있는 좁은 골목길로다니는 습관이 생겨피맛골 이때 붙여진 이름 입니다서민들이 이용하다 보니 주위에는 술집. 국밥집 등 술집과 음식점이 번창 하였습니다원래는 현재의 종로구 청진동 종로 1가~종로 6가 까지 이어졌으나지금은 종로1가 교보문고 뒤쪽에서 종로 3가 사이에 일부가 남아 피맛골의 유지하고 있습니다높은 빌딩 사이 좁은 골목길 양쪽에 해장국. 생선구이. 낙지볶음. 빈대떡등 여러 식당이 밀집해 있는 종로의 명소 중 하나가 되었어요 겨울에는 오가는 사람들 위에 골목 중간 중간에.. 더보기
임진각 경기도 파주에 자리하고 있는 임진각한국 전쟁 흔적이 남아있는 임진각에 다녀왔어요 ▼남북 분단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21세기 맞이하면서 민족 화합과 조국 통일. 인류 평화를 위해 평화의 종을 건립 하였습니다. ▼평화 통일 리본 ▼기관차는 한국 전쟁중 피폭 , 탈선된후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남북분단의 상징물 입니다녹슨 열차를 다듬어 이곳에 전시 하였습니다 ▼아트스페이스 BEAT131▲입장표▼이곳에 드러 가려면 2000원 입잘료를 내야 합니다 ▼입장료가 1000원인데위에 있는 아트스페이스 BEAT131 입장표가 있으면이곳은 500원 더 내시면 들어갈 수있어요 더보기
감악산 출렁다리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알 록 달 록 한 숲 속 감 악 산을 갔다 왔어요 제 1 주장에 차를 세우면 황토 길로 10 여분 걸어가는 코스가 있고제 2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계단으로 15분 정도 올라가는 코스 있어요저희는 모르고 제 2 주차장으로 올라갔어요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아침 7 시 경이라 사람이 없어 한산 했어요정상에 올라 갔다 내려 올때는 9시경이 였는데 산에 오르는 사람도 많고 출렁 다리 건너는 사람도 많더라고요일찍 갔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가 올라 갔을 때 모습 ▼ 내려 왔을 때 모습 ▼인공 폭포▼나무 숲길로 이어지는 둘레길 ▼산에 올라가는 길에 있는 작은 약수 ▼산밑 이랑 기온 차이가 나서 안개낀 산 꼭대기 더보기
내장산 한참 단풍 무르익어 가는 내장 산가을 단풍으로 손꼽히는 여행지 바로 내장 산 국립 공원 입니다관광객 많을 것 같아 아침 일찍 서둘러 갔다 왔어요구경하고 백양사를 빠져 나올 때쯤 에는 주차 공간이 꽉 차 있더라고요꼭 한번 가보세요 ▼연못에 비치는 단풍^^ 내장산 애기 단풍이 이쁘지요 더보기
조계사 국화 축제 서울 도시 한 중심에 있는 절조계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음력 매달 초하루에는 행사가 많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저처럼 관광으로 가는 사람들은 초하루를 피해서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요즘에는 조계사에서 국화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국화축제 : 10월13일~11월8일) 봄에는 연등 축제를 하고여름에는 연꽃 축제를 하는 등 사계절 다양한 축제가 열림니다 더보기
단양 온달 관광지 사극 드라마. 영화 촬영지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는 곳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있는날에는 입장료가 무료다 온달 산성 가는길은 경치는 좋은데 계단이 많아요 더보기
제천 의림지 현재까지 수리시설 역할을 하고있으며유원지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수백년을 자란 소나무와 버드나무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단아한 의린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자연폭포 ▼의림지 산책로 물속으로 비춰지는 소나무들^^ 더보기
청풍 유람선 청풍나루터에 가면 장회나루를 다니는 대형 유람선옥순대교를 지나 마주하는 옥순봉과 구담봉의 석벽에서 절경을 이룬다 왕복/ 14000원편도/ 8000원 ▼옥순봉 286m 높이의 석벽으로 비 온 뒤 솟아나는 옥빛의 대나무순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더보기
금일봉 제천 청풍 문화단지 가는 길목에 위치한 금일봉. 금강산의 만물상을 닮아 작은 만물상이라 불리우는 금일봉 더보기
청풍문화재단지 (제천) 청풍문화재단지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 댐의 건설로 제천시의 청풍면을 중심으로 한5개면 61개 마을이 수몰되자 이곳에 있던 각종 문화재들을 한 곳에 모아 문화재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입장료; 3.000원 ▼청풍팔영루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 ▼석물군고대사회의 장례풍속을 엿볼수 있는 선사시대 무덩고인돌 5점. 문인석 6점. 조선시대 군수나 부사의 공덕비.송덕비. 선정비 21점 등 비지정문화제 31점을 옮겨놓았다 ▼청풍망월산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