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에 딸내미가 사진기를 새로 사서 가까운 곳으로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다고 해서 양평 두물머리에 갔어요
드라마 촬영이 있던 포도 존
액자에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작가들이 많이 보이네요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지점으로 수로는 물론 육로를 통한 교역이 활발했던 곳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 어느 누구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두물머리 마을과 귀실 마을을 잇던 나루
많은 연잎 사이에 연꽃이 피여 꽃이 더욱 이쁘네요
연꽃을 구경하러 나온 오리 가족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세미원은 구경을 안 하고 두물머리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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