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경기도

청계산 매봉을 등산하다

 

청계산은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처음 가는 사람도 길 읽지 않고 올라갈 수 있어요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걷다 보면 등산객이 많이 보이는데

등산객을 따라 걷다 보면 청계산 입구가 나옵니다

 

매봉은 왼쪽으로 가라고 있어 우리는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갔어요

처음부터 돌계단이 시작되는군요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는데

좌측은 우회로 1.000m. 우측은 경사로 계단 800m

갈등이 생기는 순간 우측 깔딱 고개 계단으로 가기로 했어요

계단을 혼자 힘들게 오르는 혼자 오신 아주머니가 있어

같이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오르니까

헬기장이 나오니까. 아주머니가 "여기부터는 쉬운 코스"라고 얘기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매바위가 청계산 사진 포인트

청계산에서 경치가 제일 좋은 장소로 사진 포인트라고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돌문 바위를 3번 돌아야 청계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냥 1번 돌고 매봉을 향해 고고~~~~

 

청계산은 등산 초보도 갈 수 있는 곳으로 왕복 3시간으로 여유롭게 갈 수 있는 청계산입니다

 

 

'여행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근교 양평 두물머리 가다  (0) 2020.07.19
양귀비가 피어 있는 물의 정원  (0) 2020.07.10
구봉도 낙조 전망대  (0) 2020.03.18
양평에 있는 두물 머리  (0) 2018.05.24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0)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