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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원도

함백산 만항재를 찾아가서~~^^

 

수라리재 → 술고래(구비구비 휴게소) → 화방재 → 만항재 → 두문동재 →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어요

서울에 토요일 0시에 출발을 해서 만항재에 새벽 5시경에 도착을 했어요

처음에는 네비에 석항 교차로를 찍고 출발을 했어요

석항 교차로에 도착해서 다시 수라리재를 네비 찍고 다시 출발을 했어요

 

어둡고 짙은 안개 때문에 중간중간 네비를 찍고 가는데 옆에 물소리는 나는데 보이지는 않고 

근처 풍경이 보고 싶어도 안개가 너무 심해서 아무 겉도 보이지 않아 조금 답답했어요

짙은 안개에 좌우로 왔다 갔다 물결치는 도로가 있어 천천히 올라가서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화방재를 찾기 어려울 수가 있어요 화방재 정상에 있는 GS칼텍스 어평재 주유소를 네비에 찍고 가시면 찾기 쉬울 수 있어요

GS칼텍스 주유소가 보이면 4시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화방재 올라가는 길이 나와요

만항재는 만항마을 위쪽에 있는 고개로 태백. 영월의 경재에 있어요

해발 1.330m로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가 오를 수 있는 포장도로 중 가장 높은 곳

짙은 안개 때문에 아무 겉도 보이지 않네요

기온 차이가 심해서 춥기도 하면서 안개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했어요

만항재에서 선수촌 방면으로 내려오면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함백산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리로 갔는데 비가 조금씩 내려서 올라가지는 않고 그냥 주변 경치 많 보고 다음 코스로 갔어요

비도 오고 짙은 안개가 있어 멋있는 풍경이 잘 보이지 않네요

 

 

▼매봉산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은 공사를 하는지 공사 차가 다녀서 들어갈 수가 없어서 멀리서 보고 그냥 돌아왔어요

 

바람의 언덕 올라가는 도로에 있는 삼수령

 

바람의 언덕은 다음에 한번 다시 와보고 싶네요

다음에는 멋있는 바람의 언덕을 볼 수 있기를 기약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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