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에 눈꽃열차로 여행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역이라고 갔을 때는 경치도 좋고 주위에 볼 것이 있어 좋았던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더 좋아졌겠지 하는 마음으로 근처에 간 김에 구경을 해볼까 해서 가보 왔어요
▲2015년도에 겨울에 갔었던 추전역의 모습
▼2019년도 추전역의 모습
나무 앞에 그네가 없어졌어요 ㅠㅠ
짙은 안개 때문에 저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네요
인디언 텐트가 있었던 자리에는 가정집인지 식당인지 잘 모르겠는 집이 있네요
몇 년이 지나면 또 다른 변화가 있을까요
2015년도에는 다음에 또 한 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는데
이번에 갔던 추전역은 다음에는 또 오고 싶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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