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 축제
3월 11일에 처음으로 광양에 매화꽃 축제에 갔다 왔어요.
시골에 매실나무가 있어 꽃 핀 것을 봤어도 그때는 매화꽃이 이렇게 예쁜지 잘 몰랐어요.
서울에서 5시에 출발을 했는데 9시경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안내도를 보고 코스를 잘 정하여 구경하는 것이 좋아요~~~~~~
파란 하늘에 목련이 있으니 이쁘지요^^
여러 색의 매화꽃이 있으니 더욱 이쁜 것 같네요
활짝 핀 매화꽃이 이쁘네요^^
청매실 농원에 있는 300여 개의 한국 전통옹기가 있어요
전통옹기 속에 따스한 남녘의 햇살과 맑은 이슬을 머금고 자란 청매실을 담아 오랜 시간 동안 발효. 숙성시켜 우리 옛 선조의 깊고 진한 맛을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어요
처음 찾아온 광양에 매화꽃 축제
평일이라서 사람도 많이 없어서 구경을 구석구석 잘하고 왔어요
우리가 다 보고 내려오는 시간이 점심때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졌고 차도 많아 길이 밀리고 있었어요
일찍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되면 다음에 한번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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