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지리산여행
친구가 지리산 뱀사골에서 기농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놀러가기로 했다.
금요일 5시에 모여 설레는 마음으로 동서울 터미널에서 지리산으로 출발!
퇴근후 바로 왔기에 못 먹었던 밥은 휴게소에서 ㅎㅎ
하지만 도착한 곳은 아직 오픈전인 휴게소 ㅠㅠ
결국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출발
인월터미널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친구가 마중나와 있었다.
<7/23>
지리산 가기전에 친구 밭일 도와주기!!
뱀사골 둘레길 출발!! 옆에 보니 야영장까지!
아는 사람만 아는 곳 친구들과 가다가 놓치고 돌아와
밑에 기다리던 친구들과 계곡에서 수다 떨기